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가스냄새 사건 (문단 편집) === 유언비어 및 SNS의 낚시질 === 네티즌들 사이에서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가 하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. 그러나 기상청 등 관련 기관에서는 지진의 전조현상 자체를 부인하였다. 가스냄새가 지진의 전조현상이라는 것은 근거가 없는데 지진의 전조현상인지 아닌지는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확정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. 따라서 지진이 정말 전조현상을 갖고 있느냐는 것 자체가 일각에서 논란이 있고, 일부에서 주장하기로는 지진 전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[[라돈]]가스는 무색무취이기 때문이다. 단 지층 아래에서 나오는 물질의 종류는 라돈 가스 하나 뿐인 것은 아니다. 예컨데 지층활동으로 인해 황 등이 세어나와 이상한 냄새가 날 가능성은 있다. 지진과 전조현상에 대해서는 인류의 과학이 많이 발달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땅 속의 일을 속속들이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'''현재로서는 분명히 알 수 없다'''고 보는 것이 맞다. 예컨데 지층활동으로 인해 땅 속에서 가스가 올라올 수는 있지만, 이것이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지진전조 현상으로 확정 지을 수도 없고, 지진 이전에 반드시 어떤 현상이 일어난다고 할 수도 없는 거다. 현재의 과학수준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지층활동이 있는 곳은 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있다는 것과 지층활동이 활성화 된 곳일 수록 지진이 크고, 잦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정도다. 가스냄새가 정말 지층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면, 이는 동남권에 지층활동이 있다는 뜻이지, 이것이 '반드시 곧 지진이 따르는 전조현상이다'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. 현재 분명한 것은 동남권 지역에 지층활동이 있다는 것이고, 지층활동이 있는 곳은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. 가스냄새 사건이 발생하고 수 일이 지난 뒤에 이번에는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엄청난 숫자의 개미 떼가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SNS를 통해 퍼졌으며 거제도에서는 심해에서 산다고 알려진 산갈치가 연안에서 낚시꾼에 의해 잡혔다는 사진도 떠돌기 시작했다. '''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629908|그러다가 이 모든것이 SNS에서 관심을 받기 위한 조작질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며]]''' 이후에도 사건에 대해 이런저런 추측들이 난무하였으나 최초 유포자는 어처구니없게도 '''불법도박 사이트 광고'''였다.[[http://www.egn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4878|기사]] [[따봉충]]들의 유포를 노리고 광고한 것인데 국가적 재난을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[[가짜뉴스]]의 전형적인 사례로 최초 유포자는 [[필리핀]]에서 한국에 귀국하다 검거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